카스타네다 부에나파크 시의원 건강 이유 사임…11월 보궐선거
호세 카스타네다(사진)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사임했다. 카스타네다는 23일 시 측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건강 회복을 위해 시의회를 떠난다고 밝혔지만, 건강 상태에 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. 보궐선거는 11월 5일 열린다. 시의회는 공석을 유지한 채 카스타네다의 잔여 임기 2년을 수행할 시의원을 선출하는 방안과 시의원을 임명한 뒤 보궐선거를 치르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. 임상환 기자카스타네 시의원 시의원 건강 건강 문제 시의원 임명